섹션 별 뉴스

5월 9일 금시세(금값)는?

오늘(9일) 현재 시각 기준 국내 금시세는 상승세, 국제 금시세는 하락세다.금시세닷컴에 따르면 5월 9일 목요일 오후 6시 7분 기준, 순금 한 돈(3.75g)은 팔 때 381,00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000원 올랐고, 살 때는 424,00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000원 내렸다.18K는 팔 때 281,000원으로 직전 거래일 대비 500원 올랐고, 살 때 316,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500원 내렸다. 14K는 팔 때 218,000원으로 500원 상승했고, 살 때 247,000원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500원 내렸다.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9일 순금 한 돈의 팔 때 가격은 378,000원으로 전 거래일과 동일하고, 살 때 가격은 429,00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000원 내렸다. 18K는 팔 때 277,800, 14K는 팔 때 215,400원으로 전 거래일과 같다.한편 국제 금시세는 이날 현재 시각 트로이온스당 2,317.80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19% 하락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이효리 모녀의 첫 여행...'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첫방

가수 이효리가 엄마와 단둘이 국내 여행을 떠난다.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가 26일 첫 방송 된다.'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이효리가 난생 처음으로 엄마와 단둘이 여행을 떠나는 로드무비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최근 이효리와 엄마는 평소 엄마가 가고 싶다고 했던 국내 여행지 두 곳에서 촬영을 마쳤다.이효리는 어릴 때 부모님이 바빴고, 19살 데뷔 후에는 스케줄이 바빠서, 최근에는 아픈 아빠를 보살피느라 함께 여행을 갈 수 없었던 이효리와 엄마는 해외여행은 고사하고, 국내 여행조차 단둘이 다녀온 경험이 없다고 한다.엄마와의 첫 여행 일정을 의욕 있게 소화하고 엄마의 평생소원을 들어주는 이효리의 모습 등 이번 여행을 통해 연예인 이효리가 아닌 평범한 모녀의 모습을 보여주며 수많은 엄마와 딸의 공감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또 이효리에 버금가는 입담과 센스를 지닌 이효리 엄마는 딸에게 절대 지지 않으며 여행 내내 이효리를 꼼짝 못 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이효리는 그동안 '효리네 민박', '캠핑클럽' 등 예능을 통해 소소하고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연예인이 아닌 딸로서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을 공개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오는 26일 오후 9시 10분 JTBC에서 방송된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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